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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 남태현, 장수원, 이진호가 ‘사랑과 로봇’ 발레 연기를 펼쳤다. <사진=tvN ‘배우학교’ 캡처> |
'배우학교' 남태현♥장수원♥이진호, '사랑과 로봇' 발레 연기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학교’ 남태현, 장수원, 이진호가 ‘사랑과 로봇’ 발레 연기를 펼쳤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학교'에서는 발레리나 김주원이 깜짝 등장, 발레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김주원은 7명의 배우학교 학생들에게 발레 ‘지젤’을 모티브로 한 공연을 제안했다.
남태현, 장수원, 이진호는 말없이 발레 동작만으로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 막내 남태현은 장수원과 이진호가 어쩔 줄 몰라하자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며 상황극을 만들기 시작했다.
남태현과 장수원은 사랑하는 연인으로 분해 오해로 다투고 다시 화해하는 과정을 발레로 표현했다. 장수원은 발레를 선보이면서도 ‘똑같은’ 표정의 로봇 연기를 고수해 큰 웃음을 전했다.
tvN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일곱 남자 이원종, 장수원,이진호, 심희섭, 박두식, 유병재, 남태현에게 연기를 가르치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