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상호 기자]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곧 떠날 준비를 했다.
고두심은 7일 오후 방송한 KBS 2TV '부탁해요 엄마' 52회에서 둘째 최태준의 승진 기념 노래방 파티를 즐겼다.
이날 '부탁해요 엄마'에서 고두심은 큰아들 오민석 내외와 주변 인물들까지 자신의 병을 알게 되면서 떠날 준비에 나섰다.
노래방에서 슬쩍 사위 이상우를 불러낸 고두심은 제육볶음과 떡볶이 레시피가 적힌 종이를 건넸다. 제육볶음은 딸 유진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종이를 받은 이상우는 눈이 벌겋게 변했고 고두심은 "딸에게도 병을 알려야겠다. 사위가 자리 좀 마련해 달라"고 부탁했다.
집으로 돌아온 이상우는 고두심이 준 종이를 보며 이것저것 음식을 만들었다. 떡볶이를 맛본 유진은 "이거 엄마 맛인데"라며 놀라워했고 이상우는 아무 것도 모르는 아내를 보며 마음이 착잡해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