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데뷔전을 치르고 김효주(롯데)는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대회는 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CC(파72·6541야드)에서 열리는 코츠 챔피언십.

전인지는 4일 오전 2시 35분 리젯 살라스(미국), 린시위(중국)와 티오프한다.
김효주도 상승세를 이어간다.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세계랭킹 7위까지 순위를 끌어 올렸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시즌 첫 출격한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디펜딩 챔피언 최나연(SK텔레콤)과 세계랭킹 5위 김세영(미래에셋) 그리고 유소연(하나금융그룹) 등도 나온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