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오뚜기(대표 이강훈)는 추운 겨울철 간편하게 따뜻한 스프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오뚜기 치킨크림스프’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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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뚜기> |
‘오뚜기 치킨크림스프’는 풍부한 닭가슴살과 진한 크림풍미가 살아있는 프리미엄 냉장스프로 풍부한 닭가슴살이 감자, 크림과 어우러져 진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사용법도 간편하여 봉지 그대로 끓는 물에 넣고 3~4분간 데워 먹거나 전자레인지용 그릇에 옮겨 담은 후 랩을 씌워 2분간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깊고 부드러운 맛의 스프를 즐길 수 있다.
오뚜기에서는 총 4종의 냉장스프를 선보이고 있다. 기존에 출시한 ‘오뚜기 양송이스프’는 신선한 우유와 크림이 국산 양송이버섯과 어우러진 제품이고, ‘오뚜기 브로콜리치즈스프’는 신선한 브로콜리와 함께 체더치즈와 파르메산치즈를 사용해 진한 치즈 맛을 느낄 수 있다. ‘오뚜기 콘크림스프’는 스위트콘과 크림이 녹아 있는 콘크림스프로 봉지째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깊은 풍미의 스프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오뚜기 치킨크림스프’까지 총4종의 오뚜기 냉장스프는 빵이나 크래커를 곁들이면 간편한 식사 대용으로 좋고, 파스타나 밥 등과 함께 요리하면 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추운 겨울 따뜻한 스프 한 그릇은 몸과 마음을 녹여주는 힐링푸드”라며, “이번에 출시한 ‘오뚜기 치킨크림스프’까지 오뚜기의 스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오뚜기 냉장스프 4종’은 본격적으로 냉장스프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