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삼기오토모티브(대표이사 김치환)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1.4% 증가한 8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분기별 영업이익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23.4% 증가한 801억원을 기록했다.
이같은 성장세는 신규 제품의 공급이 늘어난 덕분이다.
회사측 관계자는 "신규 변속기 DCT를 장착한 차량의 판매 증가로 해당 제품의 부품을 독점공급하고 있는 삼기오토모티브의 매출도 자연스럽게 증가했다"고 실적 성장의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에는 친환경차 모델인 하이브리드용 DCT 판매도 시작돼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나타날 전망이다.
한편 삼기오토모티브는 최근 현대차 그룹과 312억원 규모 가솔린엔진용 Cover Assy-Timing Chain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서진오토모티브 관계사 서진캠과도 363억원 규모 승용 디젤 엔진용 Cam Carrier 부품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