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황수정 기자] '복면가왕' 능력자가 탈락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여전사 캣츠걸' 6연승을 막기 위한 4인의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은 '노래덕후 능력자'와 '각진인생 네모의 꿈'이 맞붙었다. 능력자는 故김광석의 '그날들', 네모의꿈은 라디의 '엄마'를 선곡해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능력자는 45표를 획득하며 네모의꿈에게 아쉽게 탈락했다. 능력자의 정체는 바로 SG워너비의 김용준으로, 그는 "방송에서는 한 번도 혼자 부르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어서 제 목소리를 알리려고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용준에 대해 김형석은 "비올라가 제일 드러나지 않는다. 그렇지만 비올라가 없으면 화음이 맞지 않다"며 SG워너비에서 비올라같은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후 김용준은 "SG워너비란 그룹을 제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다. 앞으로도 쭉 같이 할 것"이라며 "가수로서 가장 행복한 건 노래로 기억되는게 아닌가. 오랫동안 사람들 가슴에 쭉 남을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네모의꿈 정체로 2PM의 준케이로 추측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