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비한TV서프라이즈' 700회, 마니아들이 뽑은 베스트3…퉁구스카 대폭발 미스터리 진실은?
[뉴스핌=양진영 기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00회 특집에서 2차 사계대전 종전과 넬라존스, 제인스랜디의 초능력 대결, 퉁구스카 대폭발 미스터리를 조명한다.
31일 방송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700회를 맞아 매일 일요일 아침마다 서프라이즈를 본방 사수한다는 서프라이즈 마니아들이 뽑은 서프라이즈 베스트 3가 공개된다
‘서프라이즈‘하면 가장 생각나는 베스트 인물, ‘서프라이즈’하면 가장 생각나는 베스트 사건, ‘서프라이즈’하면 가장 생각나는 베스트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2006년, 진실 혹은 거짓에서 방송된 2차 세계대전의 종전을 상징하는 사진, ‘수병과 간호사’ 이야기. 이 사진은 오래 전부터 그 주인공이 누군지에 대한 진실공방이 뜨거웠다. 2015년, 사진 속 주인공에 대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진다.
2015년과 2012년, 서프라이즈에서 방송되었던 사이코 메트리 넬라 존스와 초능력 사냥꾼 제임스 랜디. 그들이 맞붙은 결과는?
2007년 방송되었던 세계 10대 미스터리 중 하나로 꼽히는 퉁구스카 대폭발 미스터리. 이 사건은 무려 100년 동안 폭발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2013년, 이 사상 최대 미스터리의 원인이 밝혀졌다.
'언빌리버블 스토리'에서는 사랑가(歌)라는 제목으로 스타들이 깜짝 출연하는 백제 여인과 고구려 왕자의 사랑 이야기가 공개된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700회 특집은 31일 오전 10시4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