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강태오의 엄마가 김서라인 사실을 알게됐다.
27일 방송한 MBC '최고의 연인' 38회에서 피말숙(김서라)은 한아름(강민경)에게 "너 정말 영광(강태오)이와 백강호(곽희성) 양다리냐"라고 물었다.
이에 아름은 "그건 아니에요. 저한테 왜 그걸 물으세요?"라고 물었고 피말숙은 "세란이가 울고 불고 난리가 났어"라고 말했다.
아름은 "세란이가 오해한 거예요. 저 세란이 약혼자와 아무 사이아니에요. 피기사님이 강력하게 말해주세요"라고 답답해했다. 이에 말숙은 "그럼 최영광씨와는? 둘이 사귀는 거 맞구나. 그래서 결혼할 거야?"라고 물었고 아름은 깜짝 놀라며 "네? 제가 왜 피기사님께 말씀드려야 하죠?"라고 말했다.
이에 말숙은 "얘 이 기집애야. 너 내가 누군지 몰라? 나 최영광 엄마야. 그러니까 얘기해봐. 둘이 결혼할거야?"라고 물었다. 아름은 당황하며 "아직 모르겠어요"라고 얼버무렸다.
말숙은 "우리 영광이하고 너가 의붓남매인데 남매끼리 결혼할 수 있니. 우리 영광이 인생을 얼마나 구렁텅이로 넣으려고. 누가 누구랑 결혼을 해?"라며 소리를 질렀다.
아름은 당황하며 "피기사님이 영광 오빠 엄마시라고요?"라고 되물었고 말숙은 "그래 대표님도 알고 알 사람은 다 알아. 그런데 너네 둘이는 절대 안돼. 내가 너네 둘이 같이 출장 갔다는 소리 듣고 잠도 한숨 못 잤어. 우리 영광이와는 절대 안돼. 알아 들어? 어? 대답 안 해"라며 소리 질렀다. 이때 영광이 들어섰고 말숙을 말렸다.
아름은 영광에게 "선배 우리 너무 힘든 길을 걷고 있는 것 같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하는 것 아닐까?"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이에 영광은 "약해지지마. 한아름"이라며 다독였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