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강태오와 애써 멀어지려 곽희성에게 입까지 맞췄다.
18일 방송한 MBC '최고의 연인' 31회에서는 영광(강태오)과 이복남매가 된 아름(강민경)은 그와 완전히 헤어지기 위해 강호(곽희성)와 연인인척 했다.
이날 아름은 강호에게 "앞으로 내 힘으로 하겠다. 강호씨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호는 "아니다. 내가 계속해서 도와주겠다"고 뜻을 전했다. 강호는 아름을 집 앞까지 데려다줬다. 이때 영광(강태오)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상황을 목격했다.
영광은 아름에게 "왜 같이 있냐"며 화를 냈다. 이에 아름은 일부러 "나 강호 씨 사랑한다"며 영광에게 모질게 대했다. 영광은 강호에게 "이제 가짜 애인 행세는 그만둬라"라고 경고했다. 그러다 결국 강호와 영광은 몸싸움까지 벌였다.
더이상 진전이 없자 결국 아름은 강호에게 "이런 상황에서 미안하다"고 말한 뒤 그에게 입을 살짝 맞췄다. 이에 강호는 놀랐지만 다시 아름에게 진하게 키스했다. 두 사람의 모습을 영광은 너무 놀라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바라만 봤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 예고된 '최고의 연인' 32회에서는 아름이 결국 영광에게 "오빠 우리 멀리 도망가자"면서 참지 못하고 다시 사랑 고백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강호는 아름에 대한 호감이 더 커지고 강호만 바라본 세란(김유미)은 강호에게 다른 사람이 생겼다고 의심하고 추적을 시작한다.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2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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