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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야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야다 '슬픈 다짐' 뮤직비디오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야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슈가맨)에는 신년특집 1탄에는 야다 멤버 김다현, 전인혁, 장덕수가 출연, 1999년에 발표된 야다의 대표곡 ‘이미 슬픈 사랑’을 열창했다.
야다는 지난 1999년에 ‘Wear To Healing YADA’로 데뷔한 밴드다. 야다 초창기 멤버는 장덕수와 윤희원이며 데뷔 초기 아역배우 출신이던 장덕수의 가수 활동으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장덕수와 윤희원이 차례로 팀을 나간 후 전인혁, 김다현, 민진홍, 오인환 4인조로 활동했으며 2004년 공식적으로 팀 해체를 알렸다.
대표적인 노래로는 이날 ‘슈가맨’에서 선보인 ‘이미 슬픈 사랑’을 비롯해 ‘진혼’ ‘인연’ ‘체념’ ‘너에게 하고픈 말’ ‘슬픈 다짐’ 등이 있다. 야다는 활동 당시 플라워와 라이벌로 꼽혔다.
한편 야다가 출연한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