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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인 더 트랩” 박해진이 김고은의 주위를 맴돌았다. 또 오랜만에 재회한 백인호(서강준)는 백인하(이성경)와 불꽃 튀기는 기 싸움을 펼쳤다. <사진=‘치즈 인 더 트랩” 방송 캡처> |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박해진 찾아와 노숙자 만나…김고은 경계에 경비원에 쫓겨
[뉴스핌=대중문화부] '치즈인더트랩' 서강준이 연이대로 박해진을 찾아왔다.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 백인호(서강준)은 유정(박해진)의 학교 연이대에 왔다.
인호는 "여기가 유정 새끼가 다니는 연이대라 이거지"라고 말했고 경영대를 묻는 그의 말에 수상쩍은 사람은 "날 따라와라"고 그를 데리고 갔다.
홍설(김고은)은 "밥 먹을래?"라는 말을 하는 유정의 목소리를 듣는 꿈을 꿨다. 홍설은 학교에서 수상한 사람과 마주쳤고 백인호도 만났다.
백인호는 "야 이리 와봐"라고 홍설을 불렀고 홍설은 "저요?"라면서 당황했다. "경영대가 어디냐"고 묻는 인호에게 "몰라요"라고 말했다.
인호는 홍설의 손목을 잡았고 졸지에 노숙자와 함께 경비원에게 쫓기게 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