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부탁해요 엄마' 고두심이 시한부 판정에 오열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부탁해요 엄마'에서는 고두심(임산옥 역)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이날 산옥은 꿈에 돌아가신 친정 엄마가 나온 후 큰 종합병원을 찾았다.
검사를 받은 산옥은 의사로부터 암이라는 판단을 받았다. 의사는 "네, 왼쪽 폐에 암이 생겼는데 이게 갈비뼈 쪽에도 전이가 되서 숨이 찼던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산옥은 "약을 먹으면 되겠죠? 요즘엔 의학이 발달되서 암도 잘 고치고 그런다고 하던데"라며 조심스러워 했다.
그러나 의사는 "이게 신경을 싸고 생긴 암이라서, 좀 까다롭습니다. 시기상 항암치료도 힘들고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그럼, 제가 얼마 못 사는건가요?"라고 묻자, 의사는 "길어야 6개월입니다. 조금 더 짧아질 수도 있고요"라고 답했다.
병원을 나온 산옥은 '6개월이면 봄 꽃이라도 볼 수 있으려나?'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