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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썰전'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썰전' 홈페이지> |
'썰전' 박근혜 대통령 잠 못 들게 하는 '직권상정' 무엇?…MB-육아휴직수당 중단-탄저균 등 이슈 총정리
[뉴스핌=대중문화부] '썰전'에서 금주의 이슈들을 살펴본다.
24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총선을 앞두고 청계천 방문 등 활발한 활동에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의 행보, 정의화 국회의장과 청와대의 '직권상정' 갈등, 육아휴직수당 중단 논란, 탄저균 실험 파문, 사우디 여성 첫 참정권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상정' 거부 입장을 고수해 박근혜 대통령을 잠 못 들게 하고 있다. 이에 '직권상정'이 무엇인지 김구라, 이철희, 이준석이 세세하게 살펴볼 예정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이 청계천 복원 10주년을 맞아 측근들과 함께 청게천을 찾았다. 총선을 앞둔 친이계 행보부터 MB의 경쟁력에 대해 분석해 본다.
12월 육아휴직수당 중단 논란이 일었다. 예산이 구멍난 것에 대해 첫 단추부터 잘못되었다는 지적과 함께 재원을 정부가 아닌 노사가 감당하는 사연에 대해 파헤친다. 또 북유럽의 저출산 대책을 살펴보며 저출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 정부에 대한 일침을 날린다.
지난 탄저균 택배 배송 사건 이후 16차례나 탄저균 실험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탄저균은 치사율 95%의 높은 위험성을 자랑한다. 주한미군은 말을 바꾸고, 한국 정부는 실험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건국 이후 83년만에 여성 '참정권'을 최초로 인정했다. 뒤늦게 여성 참정권을 허용한 사우디아라비아의 내막에는 '유가하락'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운전부터 여행까지 홀로 설 수 없는 사우디 여성들의 인권 실태를 공개한다.
한편, 경제이슈코너 '썰쩐'에서는 올해 최고의 대박 주로 떠오른 '한미약품&한미사이언스' 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1년 새 900%까지 폭등했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어 유수진이 바이오기술에 이어 발전이 기대되는 '6T'를 공개할 예정이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JTBC '썰전'은 24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