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상아가 과거 전라노출을 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tvN '명단공개 2015' 방송캡처> |
이상아, 14살에 전라노출 한 이유가 임권택 감독 때문?…"'돈 많니?'라는 질문 때문에"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상아가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가운데, 14살에 찍었던 노출 연기 비화가 다시금 화제다.
지난 6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원조 국민 첫사랑' 특집이 전파를 탔다.
당시 이상아는 8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원조 국민 첫사랑 9위에 랭크됐다.
이상아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 영화 데뷔작 '길소뜸'에서 전라 노출을 감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영화 '길소뜸'에 대해 "벗어야 한다고 해서 못 하겠다고 했는데, 임권택 감독님이 '너 돈 많니?'라고 물었다. '너 돈 많으면 이 때까지 찍은 필름 다 물어내고 가라'고 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이상아는 오는 1월 4일 첫 방송되는 SBS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해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