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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일 방송된 '택시'에서 신혼집 부엌에 소주 한 궤짝이 발견돼 당황한 문지애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
아나운서 문지애-전종환, 알고보니 주당 부부? '집에 소주 한 궤짝이'
[뉴스핌=대중문화부] 문지애-전종환 부부의 신혼집이 새삼 재조명된다.
문지애 아나운서는 지난 6월 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 전종환 아나운서와 함께 사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지애는 MC 이영자와 오만석, 그리고 함께 출연한 오정연 아나운서를 초대했다.
신혼집을 둘러 본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집이 성 같다. 산토리니 같다"며 신혼집의 크기와 멋진 인테리어를 보고 감탄했다.
그러나 부엌에서 소주 한 궤짝과 침대 옆 테이블 등에서 맥주병이 발견되자 문지애는 "친구들이 마신 것 같다. 왜 안치웠지?"란 어설픈 변명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문지애와 전종환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