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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3.9로 상향 조정됐다.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상향 조정됐다.
22일 기상청은 이날 새벽 4시 30분쯤 전북 익산에서 발생한 지진을 정밀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기상청은 “지진 규모를 최초 관측된 3.5에서 3.9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발생한 지진 중 가장 규모가 큰 지진으로 기록됐다.
한편 기상청은 여진이 발생한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