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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공형진을 협박했다. <사진=애인있어요 방송 캡처> |
'애인있어요' 김현주, 공형진 악행 들춰내며 협박…“나 죽은 사람 만들고”
[뉴스핌=대중문화부]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공형진을 협박했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 드라마 ‘애인있어요’ 31회에서 도해강(김현주)은 민태석(공형진)의 악행을 들춰냈다.
도해강은 민태석에게 푸독신 내부고발자 대응전략 일지를 던지며 “왜 민태석 이름 대신 다 내이름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민태석이 머뭇거리자, 도해강은 “그렇게 나 죽은 사람 만들고, 일년에 한 번 엄마 찾아가서 눈물 보이고”라며 비아냥 거렸다.
이어 도해강은 “나랑 관련된 자료 다 내놔요. 안그러면 이 일로 문제 삼을 테니”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SBS 주말 특별기획 ‘애인있어요’는 주말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