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KTB투자증권은 다음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전까지 매도압력이 더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음주 코스피 밴드 전망으로는 1920~2000포인트를 제시했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11일 "12월 FOMC회의 전후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며 "회의 결과에 따라 시장 반등여부 강도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번 회의는 금리인상 결정여부 보다 내년도 완화적 정책경로에 대한 시장신뢰 회복이 핵심"이라며 "기준금리 인상시 내년도 점진적 금리인상 경로에 대한 구체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위안화 추가 약세 가능성은 시장에 부담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역내, 외 위안화 절하속도가 가팔라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는 이번 주 달러화 약세에도 불구하고 원화약세 압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위안화 절하는 국제유가를 포함한 상품가격에도 약세압력으로 작용한다"며 "주 초반 위안화 약세진행 속도가 더 가팔라진다면, 이는 원화약세와 상품가격 약세 압력으로 작용해 국내증시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천 업종과 업종내 탑픽(최선호주)로는 정유(S-Oil), 음식료(CJ제일제당), 증권(대신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을 꼽았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