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리멤버' 박성웅이 이원종의 사건을 맡았다.
9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 1회에서 박동호(박성웅)이 석주일(이원종)의 사건을 맡아 변호하게 됐다.
이날 석주일은 박동호에게 "싸움한 거 아니다 기분좋게 살살 쓰다듬어줬는데 전치 30주란다"고 억울해했다.
박동호는 "중요한 건 그게 아니다"며 "형님한테 얻어터진 놈이 하필 일호그룹 외아들이다. 조만간 일호그룹 부사장으로 승진할 거다. 돈으로 합의는 물건너갔다"고 말했다.
이어 박동호는 "담당이 탁영진 검사다"며 "돈도 안 통하고 여자도 안된다. 어설프게 접근했다간 죽도 밥도 안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석주일은 "별을 달아도 별 같은 별을 달아야지. 게다가 집행유예기간이다"고 하소연했다.
그러자 박동호는 "좋은 변호사란 법정에서 무죄 받아내는 변호사고, 최고의 변호사는 의뢰인을 법정에 세우지 않는 변호사"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리멤버'는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