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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최택 박보검, 대국기간 중 한끼도 안굶었다…혜리, 매일 문앞에 도시락 <사진=‘응답하라 1988’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응답하라 1988’ 최택 박보검이 대국기간 중 한 끼도 안 굶었다.
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9회에서는 덕선(혜리)는 최택(박보검)을 따라 중국으로 갔다.
2박3일간의 대국기간 중 최택은 밥을 먹으로 식당으로 내려오지 않았다. 이에 관계자들은 “대단하십니다. 한끼도 안먹고 이틀을 버티시다니요”라며 감탄했다.
최택은 “저 한끼도 안굶었는데요? 도시락 기자님이 사다주신거 아니예요?”라며 물었다.
이때 덕선은 호텔 식당에서 계란후라이를 해가지고 나왔다. 그모습을 본 최택은 흐뭇하게 웃었다.
최택의 방문 앞에 놔둔 도시락은 덕선의 작품. 덕선은 한국에서 전기장판까지 챙겨가서 택이를 따뜻하게 잘 수 있게 배려했다.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7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