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 “코비 브라이언트 은퇴에 착잡… 내게 영감을 준 플레이어였다”
[뉴스핌=김용석 기자]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가 농구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에게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LA 레이커스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3일(한국시간) 메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포츠 스타의 은퇴 소식을 듣는 것은 항상 착잡하다. 코비 브라이언트는 최고 중의 최고로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며 그의 은퇴 소식을 접한 소감을 말했다.
또한 자신의 플레이에 그간 여러 모로 영감을 준 점에 대해서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코비 브라이언트의 앞날을 축복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