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 손흥민 2015 AFC 선정 올해의 국제선수상 수상 “아시아서 가장 몸값 비싼 선수가 가장 빛난 활약”
[뉴스핌=대중문화부] 첼시전서 74분간 출장, 무승부 승부를 도운 손흥민이 2015년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선정한 올해의 국제선수상을 탔다.
AFC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에서 가장 몸값이 비싼 축구선수 손흥민이 올해 클럽과 국가대표를 오가며 가장 빛나는 활약을 한 국제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아 선수들의 유럽 진출이 늘면서 지난 2012년 새롭게 제정된 상이다. 카가와 신지(일본)가 초대 수상자이며 2013년에는 나가토모 유토(일본), 지난해에는 밀례 예디냑(호주)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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