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그룹 회장)이 故김영삼 전 대통령의 빈소를 조문했다.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23일 오후 2시 40분경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등 상의 회장단과 함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 마련된 빈소를 찾아 10분간 유가족을 위로하고 애도를 표했다.
박 회장은 "김 전 대통령은 생전에 굵은 결정을 많이 하셨고, 금융실명제 등 경제에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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