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국제적인 해커조직 어나니머스 가 프랑스 파리에 테러를 가한 IS에 사이버 전쟁을 선포했다.
15일(현지시간) 영국의 미러(Mirror) 매체는 국제적 해커조직 '어나니머스(Anonymous)'가 같은 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S에 대대적인 사이버 전쟁을 선포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어나니머스 대표 가면을 쓴 의문의 남자는 "우리의 공격을 기다려라. 전 세계에 있는 어나니머스들이 너희를 쫒을 것이다"라며 "우리가 너희를 찾을 것이고 절대 놔주지 않을 것이다. 역대 최대의 작전을 펼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어나니머스는 "대대적인 사이버 공격을 기다리고 있어라. 전쟁은 선포됐다. 준비하고 있어라"고 전쟁을 알렸다.
끝으로 어나니머스는 "프랑스 국민들은 너희보다 강하다. 그들의 강함은 두려움을 이길 것이다"고 덧붙였다.
어나니머스의 전쟁 선포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14일 어나니머스는 백인 우월 단체 KKK(Ku Klux Klan)의 SNS를 해킹해 회원 명단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미국의 정치인들 몇명의 이름도 공개돼 파문이 일기도 했다.
한편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는 IS 연쇄 테러로 의심되는 총격전과 인질로 최소 12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