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서울 여의도에 출장 공무원을 위한 23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이 지어진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열린 서울시 건축위원회에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앙카라공원 인근에 ‘나라키움 여의도빌딩’을 신축하는 사업 계획안이 통과됐다.

이 사업은 기획재정부가 소유한 기존 임시 테니스장 부지에 주상복합시설을 새로 짓는 것이다. 지하 6층~지상 23층에 공동주택 80가구와 오피스텔 370실이 들어선다.
공동주택은 군 숙소로 쓰이고 오피스텔 일부는 세종에서 서울로 출장 오는 공무원들을 위한 임시숙소로 활용될 계획이다.
다음 달 착공에 들어가 2018년 2월 준공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여의대방로 주변 건축물의 규모와 높이를 고려하고 샛강 경관을 감안한 색채와 재료를 사용해 조화롭고 정돈된 가로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 출장 공무원을 위한 임시 숙소 마련과 주거공간 확충으로 행정업무 효율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