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이번 주(11월9일~11월13일) 국내 증권사 6곳은 코스피 11개 종목을 주간 추천주로 선정했다. 여기에는 실적 호조세가 기대되는 종목들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대신증권은 GS리테일의 호실적을 전망하며 러브콜을 보냈다. 대신증권은 "3분기 각종 우려에도 불구하고 매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4분기에는 담배 가수요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편의점 사업부가 30% 이상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고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출판사도 내년 호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출판사에 대해 "국내 유아동 도서출판 시장이 내년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아트박스 직영점 수는 지난해 17개에서 오는 2017년 60곳까지 확대, 매출액도 3년 동안 22%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안타증권은 한국항공우주(KAI)의 실적 개선세를 기대하며 "올해 기대이상의 실적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환율 상승세로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가능성이 짙다"고 추천 배경을 풀이했다. 아울러 연말 해외수주 모멘텀도 기대된다는 설명이 이어졌다.
삼성전기와 우리은행, CJ제일제당도 각각 수익성 개선세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MLCC 업황 호조와 고화소 카메라에 대한 수요 증가 및 기판 부문의 턴어라운드 스토리가 20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이라며 "무선충전, 전장부품, M&A등의 신사업 추진에 따른 성장동력 확보와 비주력사업 구조조정으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과 CJ제일제당은 각각 하나금융투자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하나금융투자는 우리은행에 대해 "추세를 볼 때 연간 순이익 1조원은 충분히 가능할 전망"이라는 분석을 내놨고 배당지속성 또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CJ제일제당에 대해서는 바이오부문의 영업이익이 3분기를 바닥으로 향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고 메치오닌 등의 판매가 정상화로 이익 가시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밖에 KDB대우증권은 지난 6일 상장한 제주항공을 추천주로 꼽았다. 향후 성장성이 높은 저비용 항공 시장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서다.
SK증권은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으로 SK네트웍스를 추천주 목록에 포함시켰고 KT는 신규 추천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