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나르샤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나르샤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나르샤가 브아걸(브라운아이드걸스) 정규6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5일 나르샤는 자신의 인스탸그램을 통해 "슬슬 뒹굴러가보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르샤는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을 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나르샤 뒤편에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모니터 화면이 담겨있다. 레드 섀도로 포인트 메이크업을 한 나르샤는 검은 머리를 늘어트린 채 '센 언니'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앞서 이날 0시 각종 온라인음원사이트에는 브아걸 정규 6집 '베이직(BASIC)' 음원이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브아걸의 기본,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좋은 보컬과 음악,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한 콘셉트에서 출발했다. 이어 '세상에 대한 본질이 무엇일까'로 확대되면서 철학적, 과학적 아이디어들을 앨범 키워드로 잡았다.
브아걸 '베이직'은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타이틀 곡 '신세계'는 멤버들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