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NAVER의 지난 3분기 실적은 라인의 성장성 회복에 대한 확실한 시그널로 작용할 전망이다.
30일 김동희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NAVER의 목표주가를 110만원으로 유지하고 투자의견은 'Strong Buy'로 상향조정한다"며 이같이 관측했다.
NAVER의 지난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397억원(전년대비 20.0%증가), 1995억원(5.6% 증가)을 기록해 시장 컨센서스(매출액 7933 억원, 영업이익 1947 억원)을 능가했다.
또한 광고 5870억원(전년대비 17.9%증가), 컨텐츠 2441억원(27.7% 증가), 기타 86억원(22.6%감소) 등 부문별 매출액도 고른 성장세를 시현해 성장성 회복에 대한 확실한 시그널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까지는 라인이 이용자 확대 및 플랫폼 구축에 적극적이었다면 내년부터는 실적성장을 시현할 전망이다. 라인뉴스의 MAU는 1200 만, B612 는 5000만 MAU를 기록하고 있으며, 라인TV 역시 대만과 태국에서 600만 다운로드 발생하며 양호한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내년에는 라인 타임라인에 대해서도 카카오스토리 및 페이스북 광고와 유사한 광고모델이 도입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