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위대한 조강지처' 안재모가 진예솔에게 끝내 싫증을 내며 책임을 떠넘겼다. 진예솔은 그의 맘을 돌리려 강성연을 해칠 마음을 먹었다.
2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92회에서 윤일현(안재모)은 학원 수강생이 조수정(진예솔)과의 불륜이 사실이냐고 묻자 화를 참지 못했다.
윤일현은 급기야 책을 던져 수강생의 얼굴에 상처를 냈다. 이에 조수정은 학원 원장으로부터 윤일현이 학부모의 컴플레인을 받은 사실을 듣고 전전긍긍했다.
수정은 일현에게 "학원에서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라며 걱정했지만 일현은 되려 "이게 다 너 때문이야. 너만 아니었으면 교수직에서 잘리지도 않았을 거고, 이혼도 안 했을 거야. 한낱 입시 학원 강사로 일하면서 이런 수모도 겪지 않았겠지"라며 화풀이를 했다.
이어 "왜 그 재수학원을 가라고 해서 날 이렇게 만드냐. 내 인생 최대 실수는 널 만난 거다. 너 때문에 가정 깨고 와이프랑 이혼한 거다”고 성냈다.
하지만 조수정은 “이게 다 유지연(강성연) 때문이다”고 애꿎은 전처를 원망하며 심부름센터 사람을 만났다.
수정은 “죽이지는 말고 겁만 주고 싶다”고 말했고 심부름센터 직원의 “고객님이 원하는 대로 다 가능하다”는 말을 들으며 수정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그 시각 윤일현은 전처 유지연을 찾아가 무릎을 꿇고 “제발 날 용서해 달라”며 사정했다.
28일 방송되는 93회 예고에서 지연은 술 취한 일현을 수정에게 밀치며 “너희가 말한 사랑이란 게 고작 이런 거였냐”고 일침했다. 그러나 조수정은 “얼마든지 비웃어라. 언제까지 웃을 수 있나 보자”고 사람을 시켜 그를 위협할 마음을 먹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 MBC에서 방송된다. 27일에는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두산:삼성 2차전 중계로 결방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