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인터콘티넬탈 익스체인지(ICE)가 금융 데이터 기업 인터렉티브 데이터(IDC)를 인수하며 정보 서비스 사업 확장에 나섰다.
ICE는 26일(현지시각) IDC를 50억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ICE는 사모펀드인 실버레이크와 워버그핀커스에 36억5000만 달러의 현금과 15억5000만 달러의 IDC 주식을 지급하기로 했다.
IDC는 금융 데이터를 은행과 펀드매니저, 헤지펀드에 제공하는 회사로 올해 상반기 72%가량의 매출을 참고 데이터 부문에서 냈다.
지난해에도 ICE는 파생상품 전문기업 '수퍼데리버티브스'를 인수하며 데이터 사업 확장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3분기 ICE의 데이터 수수료 관련 매출은 1년 전보다 29% 증가하며 다른 사업 부문보다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