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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우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사진들 <사진=이승우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U-17 월드컵 축구 한국과 기니전 승리의 주역 이승우가 화려한 머리스타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또한번 사로잡았다.
이승우(17·FC 바르셀로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최근 핫핑크로 염색한 머리 부터, 시크한 노란 투블럭 헤어,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초싸이언'을 연상시키는 머리까지 다양하다.
한편 21일(한국시간) 이승우는 201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기니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했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기니를 1 -0으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