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유안타증권은 미래에셋증권의 중장기적 방향성이 긍정적이지만 유상증자 불확실성이 남아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로 목표가는 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1일 "미래에셋증권은 지난달 9일 유상증자 발표 이후 주가가 급락했지만 내재적인 수익성대비 주가하락폭이 크다"며 "현재 주가순자산배율(PBR)1배로 추가적 하락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해 미래에셋증권의 당기순이익은 2499억원으로 예상돼 올해대비 4.9% 늘어날 것"이라며 "자기자본이익률(ROE)는 7.5%로 변동성이 낮은 안정적 이익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미래에셋증권이 안정적 이익기반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 퇴직연금 등 성장산업에 대한 노출도 높고 해외진출, 다양한 PI투자 등에 나서는 등 중장기적 방향성은 긍정적이라고 박 연구원은 평가했다.
다만, 유상증자 이후 자본 활용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