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1인 가구 증가로 가구와 침구를 포함한 인테리어 소품(홈퍼니싱)의 판매가 늘고 있다.
11일 롯데마트가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가구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8.1% 증가했다. 이 기간 조명기구 매출은 13% 늘었다.
롯데 관계자는 "혼자 사는 가구가 늘어나며 전체 가구수의 증가를 가져왔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1인 가구수는 지난 2000년 222만명에서 2010년 414만명으로 증가했다.
지난 4월 광교점을 신규 오픈한 롯데마트는 올해 말까지 홈퍼니싱 관련 상품의 품목 수를 기존 3000여 개에서 4500여 개까지 늘릴 예정이다.
문영표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집은 더 이상 머무르는 곳이 아닌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는 생활 공간으로 변하고 있다"며 "셀프 인테리어를 취미로 하는 소비자들도 늘어나는 만큼 홈퍼니싱 시장은 지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