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삼시세끼 어촌편2' 사람 냄새나서 더 아름다운 만재도, 차승원·유해진 '노부부' 케미 '기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는 9일 밤 9시45분 tvN `삼시세끼 어촌편2`가 방송한다.
[뉴스핌=이현경 기자] '삼시세끼 어촌편2'가 사람냄새 넘치는 만재도의 모습을 담는다.

지난해 1월 선보인 '삼시세끼 어촌편'은 만재도에서 혹독한 겨울을 보냈다. 궂은 날씨와 부족한 식량으로 힘든 자급자족 라이프를 펼친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 1은  5화에서 평균 14.2%(이하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순간 최고 16.3% 시청률을 기록하며 케이블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갖게됐다. 오는 9일 다시 돌아오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보다 사람 냄새나는 예능으로 무장했다.

지난 7일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tvN ‘삼시세끼 어촌편2’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나영석PD, 신효정PD, 김대주 작가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신효정PD는 “시즌1는 때가 겨울이라 비바람도 많이 불고 춥고 물고기도 많이 안 잡혀서 극한의 모습이 담겼다. 반면 시즌2는 어획량도 많았고 아름다운 만재도의 모습이 그려진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노부부같은 모습일 것”이라고 운을 똈다.

이어 그는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은 자연의 영향을, 시즌2는 사람의 영향이 크다”면서 “그래서 이번 시즌2는 마을 사람들과의 교류도 많다. 마을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차승원과 유해진도 많은 관심을 갖게 된다”라고 말했다.

김대주 작가, 나영석PD, 신효정PD가 7일 서울 상암동 DMS빌딩에서 진행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2`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CJ E&M>
나영석PD 또한 차승원·유해진과 만재도 주민들과의 관계를 언급했다. 그는 “엊그제는 유해진씨가 통발 보러 간다고 했는데 안 돌아오더라. 우리가 찾으러 갔더니 마을 분들과 펌프를 고치고 있더라”면서 마을 사람들과 융화된 모습을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만재도에서 종종 뵙는 분이 이장님이다. 그리고 낚시할 때마다 도와주는 어촌 계장, 우리 옆집에 사는 부녀회장, 그 건넛집에 사는 화평이 엄마, 만재 슈퍼 사장님, 발전소 근무하는 형님 등 늘 우리 프로그램과 함께 한다”면서 “예전에는 차승원, 유해진과 마을 사람들 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다면 이제는 막걸리도 함께 마시고 일이 있을 때마다 도와주고 훈수도 둘 만큼 가까워졌다”고 말했다.

김대주 작가 또한 만재도 주민들이 프로그램을 위해 날씨를 직접 확인하고 섬의 상황에 대해 제작진과 소통하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있다고 밝히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시즌1에서 거침 없는 요리실력을 보여준 차승원도 소박한 밥상을 차릴 예정이다. 신효정PD는 “차줌마의 요리를 살펴보면 이전에 요리에 의욕을 보이고 화려한 요리를 펼쳤던 것과 달리 흔히 우리들 밥상에서 볼 수 있는 음식들을 차린다”며 “그래서 더 공감가고 편안한 마음으로 어촌 생활의 로망을 가진 분들이 재미있게 시청할 거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나영석PD는 “만재도 편을 찍으면서 리얼리티가 아니라 드라마 같다고 느꼈다. 유명한 사람들이 요리하고 밥하고 화내다가도 금새 웃고 그리고 잠들기도 했다. 우리가 개입하지 않아도 자기만의 드라마를 만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만재도는 정말 예쁘고, 우리 출연진들도 너무 예쁘다. 예쁜 말과 행동을 한다. 보는 분들이 크게 웃을 일은 없더라고 입가에 미소가 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삼시세끼-어촌편2’ 역시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함께한다. 지난 시즌의 혹독한 겨울을 벗어나 이번에는 늦여름부터 만재도에 입성한다. 보다 풍족한 자원과 쾌적한 생활 환경이 갖춰진 만큼 더욱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첫 번째 게스트는 박형식, 두 번째는 이진욱이다. 오는 9일 밤 9시45분 첫 방송.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