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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입양한 두 자녀 코너 크루즈(왼쪽)와 이사벨라 크루즈 <사진=코너 크루즈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의 딸 이사벨라 제인 크루즈가 부모가 없는 상황에서 비밀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이사벨라 크루즈가 주목을 받으면서 동생 코너 크루즈도 눈길을 끌고 있다.
외신들은 6일(한국시간) 톰 크루즈가 입양한 딸 이사벨라 크루즈가 지난 9월 비밀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사벨라 크루즈는 결혼식 당시 부친 톰 크루즈와 모친(입양 당시) 니콜 키드먼을 초대하지 않았다. 조용히 결혼하고 싶다는 이사벨라 크루즈의 의사를 존중한 톰 크루즈는 결혼비용을 모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벨라 크루즈는 1992년생으로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부부시절인 1997년 입양했다. 이사벨라 크루즈에게는 3년 연하의 동생 코너 크루즈와 수리 크루즈가 있다. 코너 크루즈는 톰 크루즈와 니컬 키드먼이 입양했으며, 수리 크루즈는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 사이에서 난 딸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