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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가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누나 이사벨라와 일상 <사진=코너 크루즈 SNS> |
'톰 크루즈·니콜 키드먼 딸' 이사벨라 크루즈, 동생 코너 크루즈와 다정한 일상 '눈길'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사벨라 크루즈와 동생 코너 크루즈와 일상이 공개됐다.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의 아들 코너 크루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이사벨라 누나랑 런던에서 (Hangin with Bellz in London)"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편한 반팔 차림의 그와 검은 탱크탑 위에 빨간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누나 이사벨라 크루즈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카메라 앞에 웃고있다. 남동생 코너 크루즈는 흑인이고 누나 이사벨라 크루즈는 백인이다. 이 둘은 톰 크루즈와 니콜 키드먼이 입양한 자식들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톰 크루즈와 그의 아이들 모두 사랑한다" "둘이 너무 귀엽다" "둘이 친구같아 보여 보기 좋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사벨라 크루즈는 지난 9월 18일 런던의 한 호텔에서 1년도 안 사귄 남자친구 맥스 파커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5일 피플지가 전했다. 그는 친한 지인들만 초대한 조용한 결혼식을 위해 할리우드 스타인 부모 톰 크루즈, 니콜 키드먼과 뮤지션 동생 코너 크루즈를 초대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