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 1회에서는 변요한(이방지 역)와 유아인(이방원 역), 김명민(정도전 역)의 삼자대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두컴컴한 동굴 속 세 사람의 만남은 범상치 않았다.
동굴 속 그를 기다리던 이방원과 마주한 정도전은 이방원 외에도 또 다른 누군가의 존재를 눈치챘고, 곧 이어 이방지가 등장했다.
이방지는 정도전에게 "참으로 오래 기다렸다"며 암흑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당신에게 인생 사기 당한 사람"이라는 말로 정도전과의 관계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외에도 오랫동안 기다렸지만 그를 모르는 정도전과 본 적 없는 낯선 이지만 이방지를 잘 안다는 이방원 사이에 얽힌 과거, 그리고 이들이 고려 흥망과 조선 건국의 중심에 설 육룡이 되는 그 시작의 첫 만남만으로도 흥미를 고조해 이들의 과거 사연에 몰입도를 더했다.
또 이방지는 자신을 잘 알고있다는 이방원을 경계하는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는 검객의 남다른 아우라를 완성, 이방지의 색을 분명히 드러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 2회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