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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이덕화, 오토바이 사고로 3년간 누워있었다…“병실에 있을때 아버지 돌아가셔” <사진=‘아빠를 부탁해’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빠를 부탁해’ 이덕화가 과거 오토바이 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덕화는 딸 이지현과 돌아가신 아버지를 뵈러 산소로 향했다.
산소로 가는 차 안에서 이덕화는 딸 이지현에게 과거 오토바이 사고에 대해 상세히 얘기했다.
이덕화는 “네가 태어나기 전에 오토바이 사고가 났었다. 그때 잘못됐으면 여기에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아버지가 안좋으셨는데 내 사고 소식을 듣고 내 병실 옆에 같이 누워계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덕화는 “내가 병원에 있을 때 아버지 병세가 악화돼 돌아가셨다”며 씁쓸해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