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25일 현대·기아차 품질 총괄 담당에 현대다이모스 여승동 사장을 임명했다.
현대차그룹 측은 이번 교체 인사에 대해 기존 품질 총괄 담당 임원이었던 신종운 부회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현대차그룹은 신임 현대다이모스 대표이사직에는 현대모비스 차량부품본부장 조원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해 임명했다.
신 전 부회장은 37년간 근무해 왔으며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05년 현대·기아차 품질총괄본부장을 맡은 이래 10년 이상 이 부문 최고 수장으로서 현대·기아차의 품질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신종운 부회장 사의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다른 이유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