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4일 경동나비엔에 대해 올해와 내년 순이익의 29.4%, 15.4% 상향 조정에 따라 목표주가를 '5만원'을 올린다고 밝혔다.
박용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신공장 효과(자동화 설비)로 원가율 개선세(4% 이상)가 유지 중"이라며 "감가상각비비 등 판관비율 증가(2∼3%)로 개선폭이 크지 않으나, 효과는 매출이 늘어나는 하반기에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환율 효과는 덤이며, 추정치는 보수적으로 반영했다"며 "국내 영업환경은 주택경기 호전으로 개선 중"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북미 및 기타 지역은 큰 폭의 성장세를 유지 중"이라며 "신규 아이템(온수매트)으로 매출은 200~300억원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여기에 중국 시장 진출 준비는 끝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쟁사인 미국 'AO Smith'의 성공전략을 답습한다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한편 박 연구원은 경동나비엔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을 각각 220억원, 300억원으로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