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GS건설은 오는 10월 전국에서 7개 단지, 총 7630가구(일반 6399가구)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10월 말 분양 예정인 ′마포자이 3차′는 서울시 마포구 염리동 45번지 일대 염리2구역을 재개발하는 단지다. 총 927가구 중 일반분양이 436가구다.
단지 반경 1km 내 공덕역, 애오개역, 대흥역, 이대역이 있다. 주변 단지인 밤섬자이과 청암자이, 공덕자이, 공덕파크자이, 마포자이 1·2차 등과 함께 대규모 자이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는 점도 호재다.
청주에 들어서는 ′전주에코시티자이′는 지난 2006년 입주한 송천자이 이후 이 지역에서 약 9년 만에 들어서는 자이 아파트다.
전주시가 인구 3만명 규모의 주거특화 생태신도시로 조성하는 ‘에코시티’안에 조성된다. 최고 24층, 9개동, 640가구 규모다.
이 외에도 ′서울숲리버뷰자이′, ′오산세교자이′, ′동천자이′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