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선형 기자] NH투자증권은 DGB금융지주의 3분기 지배주주순이익이 84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으며,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이다.
최진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6일 “DGB금융지주의 3분기 그룹 지배주주순이익은 844억원으로 컨센서스 780억원을 상회할 것”이라며 “보험 자회사의 공정가치차액 상각 약 60억원 예상되고 대출성장률은 당초 예상(1.7%)보다 소폭 높은 2.5% 수준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특히 하락을 지속하던 은행 순이자마진(NIM)은 앞으로 완만한 반등이 진행될 것으로 최 연구원은 예상했다. 은행 NIM은 3분기 2.14%로 전분기 2.20% 대비 6bp 하락할 것으로 보이나, 그 하락폭이 둔화됐고 월별 NIM은 이미 7월에 저점을 형성해 완만한 반등이 진행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그는 "배당의 경우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이 2분기말 현재 9.90%로 높아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 기대감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NIM 안정과 배당 확대를 겨냥해 매수 기회를 노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