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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에 출연한 박진희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전기 자동차 구입 인증 샷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박진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영화배우 겸 탤런트 박진희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전기 자동차를 구입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1년 박진희는 트위터에 자신의 전기 자동차를 공개했다. 박진희의 전기 자동차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모델 '체인지(Change)'로 4~5시간 충전으로 120km 주행할 수 있다.
그의 전기 자동차 구입은 지국 온난화에 대한 관심 때문이다. 박진희의 트위터 프로필에는 "사랑은 뜨겁게! 지구는 차갑게!!"라는 문구가 눈에 띄인다.
박진희는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연하 남편과의 결혼 과정을 밝혔다. 그는 "연애하며 싸운 적이 없다. 그래서 무난함이 결혼하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언급했다.
한편 박진희는 (주)AD모터스의 '체인지'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