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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1천억 중국자산가들 누구인가, '중국재벌' 대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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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 상속 가장 큰 문제중 하나 지적, 경제 앞날은 낙관

이 기사는 8월 10일 오후 5시 53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강소영 기자] 중국에 약 1000억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재벌급 부자들은 총 6만 7000만명에 달하며  평균 51세의 연령에 절반이상이 첨단 제조 분야 상장사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은 최근 민생은행과 공동으로  지난 4월 후룬연구소가  발표한 '2014~2015 중국 자산가 수요 연구 보고서'의 내용을 분석, 이들의 투자성향과 자산관리 방법, 경영철학과  애로사항 경제관 등을 상세히 소개해 주목을 끌었다.

이 보고서는 전국 31개 성에서 고액 자산가 방문상담 등의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집적한 방대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 5억 위안(약 935억 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사람은 2014년 기준 6만 7000명으로 집계됐고, 평균 연령은 51세다. 이 중 45%가 일선도시로 불리는 대도시에 거주하고 있다.

고액 자산가들은 대부분 기업을 경영하는 기업인으로 이들의 기업은 주로 베이징,상하이,광저우,저장성에 집중되어 있다. 이 중 60%가 상장사이고, 업종은 제조업 부동산 TMT(과학기술·미디어·통신)이 절반 이상이다.

기업 경영 환경에 대한 질문에 50% 정도가 3년 이내 자금조달 편리성, 거시경제 환경, 기업가의 사회 지휘 등이 모두 좋아질 것으로 본다고 답해 경제에 대한 신뢰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기업의 수익능력 개선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43% 정도가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답했다. 

고액 자산사로 분류된 계층의 70% 이상이 앞으로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자금 조달의 주요 목적은 기업확장과 기업인수합병으로 조사됐다.

고액 자산가의 주요 자금조달 경로는 은행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은행에서 융자를 하는 고액 자산가가 전체의 77%를 차지했다.

투자에 있어서는 60% 이상이 기업 명의로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인 명의로 투자를 진행하는 고액 자산가는 전체의 25%에 불과했다. 투자의 목적에 대해서는 개인 투자자의 79%가 자산 증식을 위해서라고 답했고, 기업 명의의 투자 목적은 주로 자산보전과 규모 확장이라고 응답했다. 

중국의 고액 자산가들은 기업의 인수합병에 대해서 매우 적극적인 의향을 가지고 있다. 조사대상 고액 자산가의 3/4이 앞으로 다른 기업을 인수합병해 기업의 규모를 키우고 사업을 다원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외 투자도 고액 자산가들이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투자 방법이다. 80% 이상이 앞으로 해외에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고, 50%는 이미 해외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대답했다. 해외투자의 주요 목적은 기업국제화 추진과 자산구조 다원화로 조사됐다.

예술품 역시 중국 고액 자산가의 인기 투자처다. 보석류에 투자하는 고액 자산가가 전체의 45% 가장 많았고, 서화 작품 투자자도 29%에 달했다.

고액 자산가의 연령이 늘어남에 따라 고급 의료 서비스 이용에 대한 수요도 갈수록 늘고 있다. 약 60%의 고액자산가가 개인 주치의를 두고 있거나 국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자산가의 연령 증가는 자산 상속 문제와도 관련이 있다. 약 70%의 자산가가 자산의 가족 상속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기업과 자산가의 사회적 책임 증가로 자선활동에 참여하는 자산가도 늘고 있다. 고액 자산가의 평균 기부금 규모는 총 자산의 1.6%인 2800만 위안 수준이다.

2014년 후룬 자선활동 순위에 따르면, 중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를 하는 기업인은 알리바바 그룹의 마윈과 그 일가족이다.

브라이빗뱅킹 이용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70%의 고액 자산가가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거나 이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은행 선택에 있어 중국계 은행과 외국계 은행의 이용 비율은 각각 57%와 37%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강소영 기자 (js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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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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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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