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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쇼미더머니4’ 산이가 안일한 태도의 베이식에 경고를 날렸다. <사진=Mnet 엠넷 ‘쇼미더머니4’ 방송 캡처> |
21일 방송된 엠넷 ‘쇼미더머니4’에서는 1차 경연에서 실수한 베이식에게 따끔한 충고를 건네는 산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이는 베이식에게 “나는 실수한 건 이해하는 데 그 뒤 행동이 너무 아마추어 같았다. 블랙넛은 목숨을 건 거 같은데 베이식은 안일한 느낌이 들어. 그게 뭘까? 처음부터 사람들이 박수 쳐줘서 그런가”라고 말했다.
이어 “내려놓는 느낌, 절실함이 없다. 너는 기대치가 높은데 이걸 만족시키려면 더 해서 상향 곡선을 그려야 되는데 이번엔 하락하는 느낌이었다. 니가 못하면 실력이 없거나 안한 건데 난 실력이 없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제 니가 보여줘라”고 충고했다.
이와 관련, 베이식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기분이 좋지 않다. 아쉬움의 연속이었다”며 자신의 무대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