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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93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김서라가 남편의 과거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18일 저녁 방송될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93회에는 대호(안내상)를 찾아가 승혜(임세미)와 윤호(고윤)의 결혼을 말리는 미자(이응경)의 모습이 그려진다.
미자는 채원(은정)의 당돌한 모습에 더욱 승혜의 결혼을 아쉬워 한다. 승혜의 결혼을 막기 위해 대호를 찾아 간 미자는 대호와의 과거지사를 발설하고, 때마침 찾아 온 동숙(김서라)은 대호와 미자의 과거를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한편 승혜는 도진(박진우)의 카페에 갔다가 채원과 도진이 포옹하는 보고 질투한다. 이보다 앞서 승혜는 윤호와의 결혼 반지를 손가락에서 빼, 도진에 대한 미련을 보이기도 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