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 NH투자증권은 11일 씨젠에 대해 분자진단제품 수출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내년 성장을 기대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주요 10개국을 대상으로 다중분석기술(MuDT) 기반 설사 진단 제품, 호흡기 진단 제품, 성감염증 진단 제품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며 "여성 질염 진단 제품의 경우 미국 및 유럽 주요 대형검사센터로 여성 질염 진단 제품 수출을 타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수출 기반 실적 개선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지난해 11월 베크만쿨터 대상으로 비독점 분자진단제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공급 계약이 체결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올해 7월 글로벌 분자진단회사 퀴아젠(Qiagen)을 대상으로 비독점 분자진단제품 ODM 공급 계약도 체결됐다"며 "향후 글로벌 분자진단회사와 추가적인 비독점 분자진단제품 ODM 공급 계약 체결이 기대되며, 원천 기술을 토대로 기업 대 기업간(B2B) 성과 도출 시 주가가 차별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