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0일 씨젠에 대해 글로벌 업체와의 제휴로 향후 실적의 가시성이 높아졌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는 6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9일 발표된 글로벌 분자 진단 4위 업체인 퀴아젠과의 제품 공급계약 체결로 분자진단의 글로벌 표준이 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9일 씨젠은 공급계약 체결소식에 전일 대비 27.81% 급등한 1만1750원으로 마감했다.
배 연구원은 "제휴사의 매출액은 2016년 29억원, 2017년에는 146억원을 전망한다"며 "다른 업체와의 계약이나 기존업체로의 공급 품목이 추가되면 제휴사로의 매출은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2분기 매출액은 메르스 여파와 기술 수출료 등이 반영이 되지 않아 2분기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그는 씨젠의 추가적인 계약이 더 기대돼 EPS(주당순이익)를 2016년과 2017년 2개년 평균 EPS로 변경해 기존 4만4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