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곽도흔 기자] KTB투자증권은 파라다이스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영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3분기 VIP 게임고객수 및 카지노 순매출액은 각각 전년동월대비 24.5% 및 26.1% 감소가 예상(부산 영업점 포함)되나 부산영업점 실적 반영이 시작됨에 따라 전체 매출액 감소폭은 전년동월대비 10.7%로 축소되는 효과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체 VIP 게임고객의 약 40%를 차지하는 중국인 VIP 방문객수의 회복 속도가 실적을 좌우할 전망이나 메르스 여파와 중국 단속 영향이 혼재돼 있어 단기적 실적 가시성은 낮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또 "7월 실적은 워커힐, 제주그랜드, 인천, 부산(3분기부터 실적 반영) 4개 영업점의 합산 VIP 게임고객수가 전년동월대비 39.1% 감소했다"며 "6월 감소폭인 43.1% 대비로는 소폭 개선되는 모습 보였으나 여전히 부진하다"고 밝혔다.
그는 "내국인 카지노 수요가 보여준 빠른 방문객수 회복과는 달리 점진적인 회복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