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배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7일 “파라다이스의 2분기 잠정 실적은 우리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했다”며 “메르스로 인한 일반 고객 감소와 중국인 VIP 영업 제한 때문”이라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430억원(전년동기대비 -17.1%), 132억원(전년동기대비 -55.2%)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미래에셋증권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각각 57.5%, 42.9% 하회했다.
권 연구원은 “현재 메르스 사태는 사실상 끝났지만, 방문객수가 메르스 이전 수준을 회복하기 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하다”며 “또한 중국인 VIP 대상 영업은 여전히 제한된 상태로 파라다이스의 이익 회복에 대한 확신이 낮다. 이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2만2000원으로 낮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